과신을 경계하라
Beware of overconfidence
투자자의 80% 이상이 자기 능력을 시장 평균 이상이라고 평가합니다(Lake Wobegon Effect).
과신은 분석 정확성이 아니라 자기 평가의 편향에서 나옵니다.
과신할수록 비중이 커지고, 비중이 클수록 손실 위험도 커집니다.
겸손한 자세가 자본 보존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이 격언이 나오게 된 배경
과신 편향은 1990년대 행동경제학의 가장 깊이 연구된 주제 중 하나입니다.
브래드 바버(Brad Barber)·테렌스 오딘(Terrance Odean)의 1999년 논문은 과신할수록 매매 빈도가 늘고 수익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남성 투자자의 과신이 여성 투자자보다 평균 1.4%포인트 낮은 수익률로 이어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카너먼의 「Thinking, Fast and Slow」에서도 과신을 가장 경계해야 할 편향 중 하나로 다룹니다.
이렇게 하면 잘됩니다
자기 분석을 객관화하는 도구(체크리스트·매매 일지·자기 평가 척도)를 사용하는 투자자는 과신을 줄여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능력의 한계를 정직하게 인식합니다.
"확신할수록 의심하라"는 자세가 발전의 출발입니다.
겸손은 자본 보존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내가 이 시장을 안다"·"이 종목은 확실하다"는 과신이 누적되면 비중이 커지고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특히 단기 큰 수익 후 과신이 커지면 다음 사이클에 자본이 무너집니다.
많은 트레이더가 첫 1~2년 성공 후 과신으로 자본을 모두 잃습니다.
과신은 가장 비싼 자기 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