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비용은 잊어라
Forget sunk costs
이미 지출한 비용은 회수 불가능하니 미래 의사결정에서 무시해야 합니다.
"이 종목에 1억 넣었으니 본전 회복할 때까지 들고 있겠다"는 매몰비용 편향입니다.
미래는 과거 비용과 무관하게 다시 평가되어야 합니다.
매몰비용에 묶이면 합리적 의사결정이 불가능합니다.
이 격언이 나오게 된 배경
매몰비용 편향은 행동경제학의 고전적 주제로 1980년대부터 정립됐습니다.
리처드 탈러(Richard Thaler)의 「Misbehaving」(2015)에서 깊이 다뤄집니다.
탈러는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고, 매몰비용 분석이 핵심 기여 중 하나입니다.
"본전 욕심"은 가장 비싼 인지 편향이라는 것이 학계 정설입니다.
이렇게 하면 잘됩니다
매수 후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종목의 현재 가치만 보고 매도 결정하는 투자자는 매몰비용 함정을 피합니다.
"지금 이 종목을 사겠는가"라는 질문에 No이면 매도하는 단순 규칙이 효과적입니다.
과거 매수가는 현재 결정과 무관합니다.
미래 가치만 보는 자세가 합리적 매매의 출발입니다.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본전 회복할 때까지 안 판다"는 자세는 -50% 종목을 -90%까지 들고 가게 만듭니다.
본전 회복하려면 +100% 수익이 필요한데, 그게 사실상 불가능한 종목이 많습니다.
매몰비용에 묶인 자본은 다른 기회비용까지 함께 잃습니다.
"본전 욕심"이 가장 큰 손실을 만드는 가장 흔한 패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