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증편향을 경계하라
Beware of confirmation bias
자기 가설을 지지하는 정보만 찾고,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는 인지 편향이 확증편향입니다.
"이 종목 좋다"고 결정하면 그 종목의 좋은 뉴스만 보이고 나쁜 뉴스는 무시하게 됩니다.
확증편향에 빠지면 자기 가설이 점점 강화되어 객관적 평가가 불가능해집니다.
"내 가설을 깨려는 정보를 적극 찾는 자세"가 약입니다.
이 격언이 나오게 된 배경
확증편향은 1960년 영국 심리학자 피터 와슨(Peter Wason)이 처음 실험으로 정형화했습니다.
그의 카드 실험은 사람들이 자기 가설을 확인하려는 정보만 찾는 패턴을 입증했습니다.
카너먼의 「Thinking, Fast and Slow」에서도 가장 강력한 인지 편향 중 하나로 다룹니다.
시장 분석에서 가장 자주 작동하는 자기 기만입니다.
이렇게 하면 잘됩니다
"내 가설을 깨는 정보를 찾으라"는 자세를 가진 투자자는 확증편향에서 자유롭습니다.
예: 매수 종목에 대해 "왜 이 종목이 빠질 수 있는가"를 적극 분석.
반대 시나리오 분석이 확증편향의 가장 강력한 약입니다.
"내가 틀렸을 때 신호는 무엇인가"를 미리 정의해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자기 가설을 지지하는 정보만 보는 매매는 신호를 무시한 채 손실을 키웁니다.
엔론·테라루나 모두 매수자들은 "좋다"는 정보만 보고 "나쁘다"는 신호를 무시했습니다.
확증편향이 최대로 작동한 매매가 가장 큰 손실로 끝나는 패턴이 일관됩니다.
"내가 맞다"는 마음이 모든 객관성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