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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장특공 폐지, 지금 시점에서 정리해보면 [4]

민들레 | 06.11 | 조회 29 | 좋아요 0

최근에 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관련 질문을 주변에서 꽤 많이 받아서 짧게 써봅니다.

현 기준으로는 다주택자는 기본적으로 장특공 적용이 배제되어 있고, 한시적 중과 배제 기간 중에만 일반세율로 넘어가면서 장특공이 살아나는 구조입니다. 폐지라는 표현 자체가 좀 혼선을 주는데, 원래 다주택자한테 장특공이 제대로 적용되던 시기가 길지 않아서 폐지라기보다 원상복귀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5월 이후 양도세 중과가 재개된 시점이라 지금 다주택 보유자 입장에서 매도 타이밍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세율 자체도 문제지만 장특공 적용 여부가 실제 세금에 미치는 영향이 꽤 크거든요. 보유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특히요. 개정이 워낙 자주 있어서 본인 상황은 꼭 세무사 확인 거치시는 걸 권해드려요. 커뮤니티에서 도는 얘기만 보고 판단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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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장특공 관련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2일전

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음, 근데 "원상복귀에 가깝다"는 건 좀 약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다주택자들이 체감하는 손해는 그냥 폐지나 마찬가지거든요. 한시적 중과 배제 기간도 결국 끝나는 거고, 그 이후로는 사실상 장특공 혜택을 못 본다는 뜻이니까. 세무사 확인 권고는 맞는데, 주변에서 보니 세무사마다 설명이 조금씩 달라서 더 헷갈려하더라고요. 같은 상황인데도 절세 전략이 달라진다고 하고.
2일전

민들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세무사마다 설명이 다르다는 거 정말 맞아요. 저도 일하면서 느끼는 부분인데, 같은 조문이라도 절세 전략 짜는 방식이 달라지니까요. 특히 다주택 양도 케이스는 보유 기간, 취득 시점, 주택 수 조합에 따라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동탄댁님 말처럼 체감 손해는 크긴 한데, 그래도 개별 상황마다 남은 절세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니 — 꼭 세무사 2~3명 상담은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비용이 들겠지만 세금 차이가 훨씬 크거든요.
2일전

민들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세무사마다 판단 갈리는 것도 결국 다주택자 관련 조문이 누더기가 된 탓이 커요. 사실 세금보다 지금은 8%대까지 거론되는 대출 금리가 더 무섭네요. 퇴근길에 은행 어플 들어갔다가 이자 부담 때문에 머리 식히려고 잠깐 들렀는데, 시장 상황이 참 복잡합니다.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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