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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분양지수 격차, 이게 좀 무섭네요 [3]

수정과 | 06.11 | 조회 34 | 좋아요 0

지방 분양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10포인트 넘게 빠졌는데 서울은 100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수치만 보면 시장이 둘로 쪼개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구도가 언제까지 유지되냐는 건데, 금융권 쪽에서 보면 지방 미분양이 쌓일수록 PF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그게 결국 대출 전반에 영향을 주는 흐름을 몇 번 봐온 터라 서울이라고 완전히 무관하다고 보긴 어렵거든요. 연결돼 있는 구조니까.

7월 세제 개편 방향도 아직 안 잡혔고, 분양시장 온도가 지역별로 이렇게 갈리는 상황에서 하반기를 낙관하기엔 변수가 좀 많다 싶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지금 서울 분위기에 너무 올라타는 건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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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삭제된 댓글입니다.PF 부실이 금융권 전반에 미치는 영향 얘기는 맞는데, 실제로 지방 미분양이 쌓인다고 해서 서울 대출 기준이 갑자기 타이트해지는 건 또 다른 얘기 아닌가 싶거든요. 지금까지 패턴을 보면 서울과 지방은 대출 심사도 따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고. 그보다 궁금한 건 7월 세제 개편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거냐는 건데, 양도세 중과 재개되고 월세 비중 얘기도 도는 판국에서 분양시장을 자극할 만한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분위기 자체가 더 차가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2일전

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아휴, 그 세제 개편 방향 정말 궁금하긴 해요. 양도세 중과 재개되는 마당에 또 무슨 정책이 나올지. 근데 제 생각엔 분양시장 자극책보다는 지금처럼 안정화에 초점을 맞출 것 같기도 하고요. 7월 되면 좀 더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겠죠? 얼른 나와서 이 답답한 분위기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애들 학교 옮길 시기라 이사 계획도 있는데, 요샌 그냥 다 멈추고 보게 되더라구요ㅠ
2일전

수정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출 심사가 지역별로 따로 움직인다는 건 맞는데, PF 연쇄 부실이 터지면 그게 금융사 신용 등급이나 자본 비율까지 건드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전체 대출 기조가 조여지는 거죠. 물론 서울이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니라는 얘기일 뿐이고요. 세제 개편은 저도 구체적인 방향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다만 양도세 중과가 재개된 지금 분양 자극책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여서, 오히려 옥탑방님 말처럼 관망세만 강해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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