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나래가커두
웨, 날잖나요
─아마 두엄파기에
홀, 잊엇나봐.
시인 — 윤동주 (1917~1945)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대표적인 저항시인이자 서정시인으로, 그의 시는 일제의 억압 속에서 민족의 아픔과 저항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순수하고 서정적인 언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 존재의 고뇌와 자연에 대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시 소개
‘닭’은 윤동주의 시 중 하나로, 일상적인 소재인 닭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탐구합니다. 닭의 날개가 크지만 날지 못하는 상황을 통해, 인간의 가능성과 현실의 한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간결한 언어 속에 깊은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