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라운드만
더 견뎌라
Just one
more round.
영화 「록키(Rocky, 1976)」 — 존 G. 아빌드센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분 록키 발보아의 정신을 압축한 표현.
「상황」 필라델피아의 무명 권투 선수 록키 발보아가,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와의 도전 경기 15라운드 동안 거듭 자기 자신에게 외우는 한 마디이다. "한 라운드만 더 견뎌라 — 다음 라운드만 견디면 된다, 그 다음 라운드만 견디면 된다"라는 자기 격려가 짧은 한 줄에 압축된다.
「의미」 한 사람이 한계 직전에 서 있을 때, 그 한계를 한 번에 넘어서려 하지 말고 사실은 "한 라운드만 더"라는 가장 작은 단위로 쪼개어 견디는 화법이 한 줄에 담긴다. 권투의 한 라운드(3분)가 사실은 인생의 모든 도전 — 운동·취업·암 치료·장기 도전 — 의 메타포가 될 수 있다는 통찰이 짧은 한 줄에 압축된다. 이 한 줄은 1976년 이후 50년 가까이 미국·한국 모두에서 자기계발·운동·취업 준비 등 모든 한계 직전의 자리에서 거듭 인용되는 표현으로 자리잡았으며, 「록키」 시리즈 7편 전체를 관통하는 정신적 핵심으로 영원에 새겨졌다.
존 G. 아빌드센 감독의 「록키(Rocky, 1976)」는 필라델피아의 무명 권투 선수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우연히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칼 웨더스 분)의 도전 상대로 선택되어 15라운드 시합을 펼치는 스포츠 영화의 결정작이자 1977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다. 본 대사가 영화 전체의 정신적 핵심으로 가장 명확히 시각화되는 장면은 영화 클라이맥스, 록키와 아폴로의 15라운드 권투 시합이다. 록키가 매 라운드마다 자기 코너에 돌아와 자기 트레이너 미키(버제스 메레디스 분)에게 거듭 "한 라운드만 더 견디겠다"를 들려주고, 미키가 록키의 두 어깨를 잡고 격려를 거듭 들려주는 약 30분의 시퀀스이다. 빌 콘티의 「Gonna Fly Now」 음악, 록키의 거친 호흡, 그리고 매 라운드마다 무너져 가는 록키의 의지가 만나는 이 시퀀스가 1976년 이후 영화사상 가장 자주 인용되는 스포츠 영화 명장면으로 영원에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