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은
저 밖에
있다
Adventure
is out
there!
애니메이션 「업(Up, 2009)」 — 픽사 애니메이션, 피트 닥터·밥 피터슨 감독. 어린 엘리와 칼이 어린 시절 함께 외친 약속의 한 마디.
「상황」 어린 시절의 엘리가 모험가 찰스 먼츠의 추종자로, 어린 칼에게 자기 모험관을 들려주며 함께 외치는 한 마디이다. "모험은 저 밖에 있다 — 우리도 언젠가 남미의 「파라다이스 폭포」로 함께 모험을 떠나자"라는 어린 시절의 약속이 짧은 한 줄에 담긴다.
「의미」 한 사람의 인생 약속이 사실은 어린 시절의 짧은 한 마디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한 줄에 담긴다. "모험"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외부의 여행이 아니라, 사실은 두 사람이 평생 함께 살아 가는 인생 자체가 가장 큰 모험이라는 메시지가 영화 전체에서 거듭 변주된다. 이 한 줄은 영화 마지막에 노년의 칼이 자기 평생을 함께한 엘리의 사진첩에서 "Thanks for the adventure — now go have a new one"이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발견하는 명장면과 짝을 이루며, 한 사람의 평생 인생 자체가 가장 큰 모험이었음을 보여 준다. 2009년 이후 픽사 애니메이션 명대사의 사례로 거듭 인용되는 표현이다.
피트 닥터·밥 피터슨 감독의 「업(Up, 2009)」은 픽사 애니메이션의 결정작 중 하나로, 노년의 외로운 풍선 장수 칼 프레드릭센이 자기 집에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남미 「파라다이스 폭포」로 평생의 약속을 지키러 떠나는 결정작이자 2010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이다. 본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영화 초반, 어린 칼과 어린 엘리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어린 엘리가 자기 모험가 노트를 칼에게 보여 주며 "Adventure is out there!"를 함께 외치는 약 30초의 컷이다. 직후 약 5분에 걸쳐 픽사 영화사 명장면 — 음성 한 마디 없이 두 사람의 평생 — 첫 만남·결혼·임신 시도 실패·일상의 행복·엘리의 죽음 — 이 음악만으로 흘러가는 시퀀스가 이어지며, 한 영화의 메시지가 한 줄에 압축된다. 마이클 자키노의 음악과 만나는 이 명장면이 21세기 가족 애니메이션의 인생 명장면으로 영원에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