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우편함 보니까 리콜 통지서가 와 있더라고요. 제 차는 아니고 본가에 아버지가 타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인데 제동장치 쪽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라고 하네요.
요즘 카페나 뉴스 봐도 현대기아 리콜 규모가 확실히 예전보다 커진 것 같긴 해요. 전기장치나 센서류가 워낙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예전처럼 결함 숨기다가 나중에 터지는 것보다 그냥 선제적으로 리콜 때려주는 게 낫다 싶으면서도, 정비소 들락날락하는 시간 생각하면 좀 번거롭긴 합니다.
이번 주말에 본가 내려가는 길에 오토큐나 블루핸즈 예약해서 같이 다녀올까 하는데 대기 시간 길지 모르겠네요. 요즘 리콜 때문에 정비망 밀려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살짝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