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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 유지비 계산해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7]

가래떡 | 06.11 | 조회 25 | 좋아요 0

요즘 모델Y가 베스트셀러라고들 하는데, 주변에서도 슬슬 물어보는 사람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이참에 한번 굴리는 비용 위주로 따져봤습니다.


일단 전기세가 관건인데 집 충전 환경이 되면 확실히 유리하고, 아파트 거주자면 공용 충전기 눈치 싸움이 있어서 이게 변수입니다. 수원은 아직 충전기 자리 경쟁이 꽤 있는 편이라 퇴근 후 충전 못 하는 날이 생기면 급속 충전 비용이 껑충 뛰어요.


보험료도 체크해보면 모델Y가 동급 내연기관 대비 수리비가 높게 잡혀 있어서 보험 요율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세는 확실히 저렴한 편이긴 한데 그 이득을 보험이랑 타이어 값이 많이 잡아먹는 구조인 듯해요. 타이어가 유독 빨리 닳는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TCO로 보면 연 2만 킬로 이상 탈 사람이면 유리하고, 그 아래면 하이브리드랑 별 차이 없거나 오히려 밀릴 수 있다는 게 제 계산 결과입니다. 감성 빼고 숫자만 보면 주행거리가 답을 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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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삭제된 댓글입니다.타이어 값이 보험료 못지않게 크다는 건 동의하는데, 수원 충전 환경 얘기는 좀 특수한 케이스 아닌가 싶어요. 대부분 아파트 거주자가 결국 급속충전에 의존하게 되는 건 맞지만, 그게 모델Y 유지비의 핵심이라기보다는 주거환경 때문인 거라 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중고 모델Y 샀을 때 배터리 상태 파악이 진짜 문제긴데, 그 부분은 계산에 빠져 있네요.
2일전

강변북로
삭제된 댓글입니다.망원동님 말씀대로 배터리도 문제지만 하체 부싱 쪽도 한 번 보세요. 전기차는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로워암이나 링크류 교체 주기가 내연기관 대비 빠릅니다. 타이어만 갈다 보면 지갑 탈탈 털리는 건 금방이에요.
2일전

가래떡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하체 부싱 쪽은 미처 생각 못 했네요. 역시 하중 무게가 있으니 내연기관보다 스트레스가 심하긴 하겠군요. 타이어에만 집중하다가 그쪽 정비 주기 놓치면 나중에 큰돈 깨지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일전

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모델Y 유지비, 꼼꼼하게 따져보셨네요. 역시 지름은 신중해야죠!
2일전

골목길
삭제된 댓글입니다.모델Y 타이어는 얼마나 가는 건가요?
2일전

손난로
삭제된 댓글입니다.허허, 모델Y 유지비 꼼꼼하게 보셨구만. 역시 주행거리가 중요하긴 하죠. ㅎㅎ
2일전

은행잎
삭제된 댓글입니다.와 모델Y 유지비 계산하신 거 대박이네요! 꼼꼼하셔라 ㅎㅎ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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