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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유지비 계산엔 어떤 영향일까요 [4]

가래떡 | 06.11 | 조회 36 | 좋아요 0

배터리 제조사·용량·전압 공개 의무화가 이달부터 시행됐는데, 저한테는 꽤 반가운 소식이더라고요. 중고 전기차 볼 때 배터리 상태나 제조사가 불투명해서 잔존가치 계산이 너무 들쑥날쑥했거든요. 이게 제대로 공개되면 감가 예측이 조금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중고 시장에 이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긴 해요. 매매상들이 그 정보를 정확히 표기하고 가격에 녹이기까지는 아직 미지수인 편이고. 신차 기준으로는 확실히 TCO 계산할 때 변수가 줄긴 하겠지만, 중고 쪽은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정보 공개 이후 중고 시세가 실제로 달라지는지 관심 있는 분 계시면 같이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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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삭제된 댓글입니다.허허, 배터리 정보 공개되면 중고차 값도 좀 안정되겠구먼. ㅎㅎ
2일전

자작나무
삭제된 댓글입니다.안정이라기보단 깐깐해지는 쪽 아닐까 싶어요. 이제는 배터리 제조사 보고 "어디 거는 거르고 보자" 하는 식으로 호불호가 훨씬 극명하게 갈릴 것 같아서요. 🚗 강원도 쪽 돌아다니다 보면 전기차 타시는 분들이 충전소 찾는 것도 일인데, 이제 차 컨디션까지 꼼꼼히 따지게 되면 중고 거래 때 질문 리스트만 더 늘어날 듯해요. ㅎㅎ
2일전

가래떡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글쎄요, 저는 오히려 '호불호가 갈린다'는 의견이 조금 더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정보가 공개되어도 결국 실제 주행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가 중요하니까요. 특히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수가 적어서 배터리 성능 하나에 희비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중고 시세 자체가 안정되기보다는, 제조사별로 시세 편차가 더 커지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일전

가래떡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강원도 쪽 다녀오셨군요. 저도 작년에 전기차 타고 가다가 충전소 눈치게임 하느라 진땀 뺀 적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배터리 제조사 공개가 중고 시장에 미칠 영향도 영향인데, 당장 충전 인프라 환경이 차 컨디션마다 다르게 체감된다는 점이 더 변수 같습니다. 사실 배터리 종류보다 충전 속도나 환경 영향이 주행 거리에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니까요.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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