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You are all children of the light and
children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데살로니가전서 5장 5절
「상황」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종말과 주의 날에 대해 가르치면서, 그날을 두려워할 사람과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의 차이를 빛과 어둠으로 구분한 대목이다. 신자는 이미 빛 가운데 있기에 그날이 와도 부끄럽지 않다는 약속이다. 「교훈」 우리가 어떤 정체성을 가졌는가가 우리가 어떤 미래를 두려워하는지를 결정한다. 어둠에 속한 사람은 빛이 비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빛에 속한 사람은 빛을 환영한다. 매일의 삶 속에서 빛에 속해 있다면 어떤 갑작스러운 일이 와도 떳떳하게 설 수 있다.
베리 옌슨 감독의 영화 「프리덤 라이터스(Freedom Writers·2007)」. 1994년 LA 폭동 직후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윌슨 고등학교에 부임한 새 영어 교사 에린 그루웰(힐러리 스왱크 분)이 갱단·인종 갈등·가난으로 절망에 빠진 자기 학생들에게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읽게 합니다. 학생들이 자기 일기를 쓰며 처음으로 「자기 이야기」를 발견하는 과정. 모든 학생을 졸업시키고 대학에 보낸 실화의 영화화. 「빛의 자녀」가 되어가는 학생들의 변화가 영화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