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And he said: "Truly I tell you,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마태복음 18장 3절
「상황」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크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어린아이를 세우시고 답하신 말씀이다. 어른의 경쟁심에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답을 주신 것이다. 「교훈」 천국의 입구는 자기를 높이는 자리가 아니라 어린아이가 되는 자리다. 어린아이는 의지하고 받아들이는 존재다. 그분의 나라에는 자기 의를 자랑하는 자가 들어갈 수 없고, 자기를 의지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자가 들어간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영화 「이웃집 토토로(1988)」. 1950년대 일본 시골로 이사 온 두 자매 사츠키(11살)와 메이(4살)가 어머니의 병환을 견디며, 우연히 만난 거대한 숲의 정령 「토토로」와 우정을 쌓아갑니다. 두 자매가 비 오는 버스 정류장에서 토토로와 함께 기다리는 시퀀스, 「고양이 버스」를 타고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클라이맥스. 「어린아이의 시선으로만 볼 수 있는 신비」를 가장 깊이 그린 작품으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보지 못하는 신성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