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the
one who seeks finds; and to the one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마태복음 7장 8절
「상황」 산상수훈 안에서 예수님이 기도의 효력을 약속하신 구절이다. 앞 구절의 "구하라·찾으라·두드리라"는 명령에 대한 보장이다. 「교훈」 기도는 보장된 약속이다. "구하는 이마다 받는다"는 단언은 우리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분명히 한다. 받는 것의 모양은 우리의 기대와 다를 수 있지만, 응답이 임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두드리는 동작이 멈추지 않는 한 문은 결국 열린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2003)」. 미국 남북전쟁의 흑역사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알그렌 대위(톰 크루즈 분)가 일본 사무라이 마을에서 한 겨울을 지내며 잃었던 자기 자신을 다시 발견합니다. 그는 사무라이의 딸 타카(코유키 분)와 함께 일상의 명상·검술·꽃꽂이를 통해 천천히 변해갑니다. 카츠모토(와타나베 켄 분)가 「The perfect blossom is a rare thing(완벽한 벚꽃은 드물다)」고 말하며 「You could spend your life looking for one and it would not be a wasted life(평생을 그것을 찾는 데 보내도 헛된 인생이 아니다)」라고 가르치는 장면이 「찾는 자가 얻으리라」의 가장 동양적 변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