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and pray for each 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person is powerful and
effective
야고보서 5장 16절
야고보서 5장의 「병자 기도」 강화의 결론입니다. 14~15절에서 장로들의 기도와 병자의 회복을 다룬 후, 16절에서 그 원리를 일반화합니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죄의 상호 고백(에엑사고레우오 호이 탄 라우시 호메이스 휘오이 알렐로이스 헤마르티아스)」 — 신께만이 아니라 형제자매에게 자기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가톨릭의 「고해성사」 신학의 한 토대이지만, 개신교에서도 「상호 영적 책임」 관계의 핵심으로 읽힙니다. 둘째, 「상호 기도」 — 자기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적 영성입니다. 17~18절은 그 가능성의 증거로 엘리야의 예를 듭니다 —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평범한 인간의 기도도 우주를 움직일 수 있다는 충격적 메시지입니다. 이 본문의 가르침은 깊습니다. 첫째, 「죄를 고백할 안전한 공동체」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합니다 — 혼자 신께만 고백하는 것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의인의 간구」는 진짜 능력이 있습니다 — 기도가 약한 게 아니라 우리의 의로움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매그놀리아(1999)」. LA 산 페르난도 밸리에서 한 오후에 동시에 일어나는 9명의 인물 이야기. 죽어가는 TV 프로듀서 얼 파트리지(제이슨 로바즈 분), 그의 두 번째 아내 린다(줄리언 무어 분), 소외된 아들 프랭크 매키(톰 크루즈 분), 늙은 퀴즈쇼 진행자 지미 게이터(필립 베이커 홀 분), 그의 딸 클로디아 등이 모두 깊은 죄책감과 후회를 품고 있습니다. 영화 클라이맥스에 하늘에서 개구리 비가 쏟아지는 초자연적 장면이 출애굽기 8장의 두 번째 재앙을 인용하며 모든 인물의 「죄의 고백」과 회복을 시각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