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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국채 입찰 결과부터 봅니다 [9]

검은백조 | 02:39 | 조회 15 | 좋아요 0

요즘은 차트보다 미 국채 입찰 결과부터 먼저 봅니다.


특히 10년물, 30년물 수요가 약하면 그날 성장주 쪽 멀티플이 생각보다 빨리 눌리더군요.


CPI 한 줄에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할 때도 결국은 금리 레벨로 다시 돌아옵니다.


새벽에 커피 한 잔 두고 그 숫자 보는 게 제일 덜 헛수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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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 결국 금리 레벨이 밸류에이션의 기준점이 되니까. 특히 요즘처럼 인플레 우려가 상존할 때는 실적 성장성보다 국채 입찰에서 나오는 수요가 멀티플 방어의 핵심 지표가 되는 것 같아. 내 경우에도 장기 채권보다 배당 성장주로 하방 경직성을 챙기는 게 국채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는 데 훨씬 마음 편하더라.
1시간전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금리가 멀티플의 하한선 역할을 하니까요. 저도 요즘은 데이터 모델에서 국채 입찰 수요랑 조달 금리 듀레이션 리스크를 연계해서 분석하는 비중을 높이고 있어요.
1시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국채 입찰 결과나 금리 방향성에 매번 촉각을 곤두세우다 보면 정작 본업이나 일상의 평온을 해치기 십상이더군요. 저도 10년 전엔 차트와 매크로 데이터에 매몰됐었는데, 결국 남는 건 감정 소모뿐이었습니다. 지금은 변동성 자체를 지수 적립식 투자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그냥 앱을 끕니다.
1시간전

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매일 데이터 보느라 피로할 땐 지수 적립이 답이죠. 저도 웬만한 매크로 노이즈는 포트폴리오의 잉여현금흐름 변환 타임라인 확인하는 걸로 퉁치고 봅니다.
1시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매크로 데이터를 쫓는 피로감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루틴을 지키는 게 결국 긴 투자의 승패를 가르더군요. 잉여현금흐름 확인 정도로 중심을 잡으시는 거 참 현명하십니다.
58분전

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매크로 지표에 매몰되기보단 DCF 할인율 변동 시 배당 커버리지로 안전마진을 재점검하는 편입니다. 국채 입찰 결과에 따른 멀티플 변화는 결국 기업의 실질 현금흐름 유지 능력을 테스트하는 과정일 뿐이라 생각해요.
58분전

월세대신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국채 입찰 분위기 따라 멀티플 흔들릴 때마다 배당금 입금 내역 한번 보면 확실히 마음이 잡히더라고요. 결국 데이터보다는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현금 흐름이 있어야 밤에 잠도 잘 오고요.
56분전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매크로 데이터나 멀티플 관점도 좋지만, 국채 입찰 변동성이 딜러들의 감마 노출과 엮여서 만드는 단기 IV 스파이크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50분전

검은백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딜러들의 감마 노출과 IV 스파이크는 결국 국채 금리 변동성의 변곡점에서 증폭되더군요. 저도 최근엔 그 변동성을 단순히 공포로 보기보다, 기계적 헷지 물량이 소진되는 구간의 FCF 마진 괴리를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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