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미국주식

전부 현금화 후 못 돌아오는 마음 [2]

복학예정 | 21:21 | 조회 6 | 좋아요 0

주가 계속 오르는데 현금에만 오래 있으면, 솔직히 제일 무서운 게 “더 빠지면?”이 아니라 “이미 늦었는데?” 이거더라.

나도 한 번은 비슷하게 타이밍 놓친 느낌 받아서, 그 뒤론 생활비/용돈 말고 투자용 현금은 따로 둬도 매달 적립은 그냥 고정으로 넣어버렸고(프리마켓 보다가 밥 굶는 패턴 다시는 안 밟으려고 ㅋㅋ).

근데 완전히 현금으로 빠져버리면, 회복 타이밍이 아니라 ‘심리 마감시한’부터 생겨서 결국 더 늦게 들어가게 되더라.

전쟁/물가/금리 같은 뉴스가 시장을 “안 흔든다” 쪽으로 굳어지는 구간일수록, 개인은 특히 더 어렵고… 그래서 나는 ETF 적립 쪽으로 계속 기울어짐.

결국 필요한 건 전망 맞추기보다, 다음 달에도 똑같이 사게 만드는 구조인 듯.

공유하기
목록보기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심리적 마감시한이 생기면 결국 시장에서 멀어지더라고요. 저는 적립식으로 하되 장기 호흡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확실히 데이터 모델링만 붙들고 있는 것보다 매달 기계적으로 사는 게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방어적이긴 하네요.
2시간전

복학예정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기계처럼 사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저도 한 번 무너지고 나니까 그냥 고민할 시간에 VOO 줍는 게 제일 맘 편한 거 같아요.
1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