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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X +63% 보면서 드는 생각 [7]

퍼날러 | 00:36 | 조회 13 | 좋아요 0

IPO 직후 63% 올랐다고 자랑하는 글들 보면서 솔직히 부럽긴 한데


그게 실력인지 타이밍 운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게 문제임


저 시점에 들어갔던 사람 중에 물려서 조용한 사람이 몇이나 될지를 생각하면

자랑 글만 보이고 손절 글은 안 보이는 구조가 항상 문제지


나는 SPCX 유통 물량이랑 패시브 수급 구조가 좀 불안해서 애초에 안 탔는데

결과만 보면 틀린 판단이 됐고, 그냥 인정함


근데 $220 넘어서 시가총액이 $2.9T 찍는다는 건 여기서 새로 들어가는 건 또 다른 얘기임

고점에서 '남은 상승 여력'을 어떻게 계산할지 근거가 없으면 그냥 추격매수랑 다를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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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백조
삭제된 댓글입니다.상장 직후 유통 물량 적을 때 띄우는 건 전형적인 수급 장난이죠. 펀더멘털보다 기대감에 의한 유동성 쏠림이라, 시총 2.9T 찍는 시점에선 이미 FCF 마진 괴리가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점에 추격하는 건 단순히 운을 시험하는 행위라 봅니다.
1시간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상장 초기 유동성 락업 해제 시점의 옵션 IV 프로파일 변화와 패시브 펀드 자금의 인덱스 편입 타임라인을 대조해 보면, 현재의 2.9T 시총이 수급 불균형에 의한 일시적 오버슈팅인지 아니면 내러티브의 가치화인지 판단할 근거가 나올 텐데 이 부분을 확인해 보셨나요?
1시간전

은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IPO나 신규 상장주 단기 랠리에 유동성 태우는 건 사실 본질적인 기업 가치보단 수급 게임이라 생각함. 차라리 이런 틈새 장세일수록 그 유동성이 결국엔 검증된 빅테크, 특히 엔비디아 같은 실적 깡패들 눌림목으로 순환될 때 레버리지 태우는 게 난 훨씬 안정적이더라고. 2.9T 시총 찍는 모멘텀 보며 추격할 바엔 확실한 하드웨어 실적 모멘텀 나오는 쪽으로 집중하는 게 효율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음.
1시간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확실한 실적 깡패로 회귀하는 전략은 동의하지만, 지금 같은 장세에서 그 유동성이 엔비디아 같은 대형주로 순환될 때 감마 스퀴즈에 따른 내재 변동성 확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수급 쏠림이 인덱스 편입 시점까지 이어질지, 아니면 변동성 프로파일을 높이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지 변동성 지표를 함께 보며 진입 타점을 잡는 게 낫지 않을까요.
58분전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상장 초기 수급 꼬인 거 보면서 저도 포모 오긴 했는데, 2.9T 시총 보니까 확실히 저 같은 소액 투자자가 함부로 들어갈 자리는 아니네요. 검증 안 된 기대감보다는 차라리 VOO 적립하면서 FCF 탄탄한 빅테크 눌림목 기다리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39분전

월세대신
삭제된 댓글입니다.상장 초기 수급으로 널뛰는 종목 보면 확실히 심장이 쫄깃하긴 하죠. 근데 저는 그런 거 볼 때마다 오히려 약국 마감하고 배당 입금 내역 확인했던 날들을 떠올려요. 변동성 큰 곳에 내 돈을 태우고 밤새 시세창 쳐다볼 에너지를, 그냥 FCF 탄탄해서 마음 편하게 월세처럼 배당 주는 곳에 재투자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더라고요.
31분전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배당 들어올 때마다 느끼는 그 심리적 안정감이 진짜 큰 것 같아요. 저도 며칠 전 알바비로 VOO 매수했는데, 시세창 쳐다보며 조마조마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효율적인 투자라는 확신이 좀 더 드네요.
2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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