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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지수 보면서 드는 생각 [2]

민들레씨 | 06.17 | 조회 7 | 좋아요 0

다우 지수가 52,000선 근처까지 가는 걸 보면서

확실히 시장의 자금 흐름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쪽으로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는 걸 체감합니다.


저는 원래 포트폴리오의 50%를 배당주로 채워두고 있어서

최근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 속에서도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었네요.


남들이 소외되었다고 하던 전통 가치주들이

결국 제 몫을 해내며 지수를 버텨주는 걸 보면

역시 안전마진을 챙겨두는 투자가

장기적으로는 가장 속 편한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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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가치주가 버텨주는 건 안전마진보단 지금 옵션 시장의 감마 구조가 대형 기술주에서 분산되고 있다는 신호일 확률이 커. 지수 변동성을 헷지하려는 자금들이 오히려 이런 가치주 섹터의 콜 옵션으로 유입되면서 프리미엄이 붙는 거거든. 결국 장기 투자의 편안함도 내재 변동성(IV)이 낮은 구간에서 딜러들의 감마 중립 포지션이 얼마나 안정적이냐에 달린 문제 아닐까.
1시간전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변동성장사님 말씀처럼 내재 변동성이 낮은 구간에서 감마 포지션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게 결국 장기 수익률의 질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저도 최근 포트폴리오의 FCF 마진 기반 비중 조절을 하면서 전통 가치주가 이런 헷지 자금 유입으로 인해 영업 레버리지 이상의 방어력을 보여준다는 걸 수치로 체감 중입니다.
4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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