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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X 밸류에이션 보면서 VOO가 더 편한 이유 [2]

느린눈덩이 | 02:58 | 조회 9 | 좋아요 0

스페이스X 상장 첫날 급등 보면서 잠깐 숫자 뒤져봤는데,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랑 비교하면 좀 당황스러운 수준이더라고요. 마소는 순이익만 연 100조 가까이 나오는데 스페이스X는 아직 적자고 시총 차이가 그 정도면... 뭘 가격에 반영한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10년 전에 비슷한 흥분감에 올라탔다가 수업료 꽤 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숫자 보면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져요. 어차피 저는 매달 VOO 예약 매수 걸어놓고 끝이라 고민할 여지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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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상장 초기 내러티브에 휘둘려 밸류에이션 논하는 게 무의미해 보일 때가 많지. 어차피 초기에는 펀더멘털보다 딜러들의 감마 익스포저나 IV 프리미엄이 주가를 끌고 다니니까, 차라리 VOO처럼 변동성 낮은 자산으로 헷지하며 그릭스나 읽는 게 확률상 훨씬 안전하긴 해.
1시간전

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레딧 r/investing에서 IPO 직후 잉여현금흐름 전환 타임라인을 두고 논쟁하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역시 적자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심리적 안정감을 해치는 주범인 것 같습니다. 저도 결국은 인프라 기반의 우량주나 배당 성장 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더라고요. 저녁에 믹스커피 한 잔 하면서 장기 포트폴리오 회전율 낮추는 게 정신 건강엔 최고인 듯합니다.
5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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