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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CAPEX 던지기 나오는 거 보니까 [4]

은하수 | 06.13 | 조회 11 | 좋아요 0

클라우드 매출이 거의 50% 가깝게 찍혔는데도 CAPEX 늘린다고 주가를 밀어버리는 건 진짜 미장이 맛이 들렸거나 과열이긴 한 듯 ㅋㅋ.

근데 난 오히려 이런 조정이 진짜 꿀 매수 타이밍이라고 봄.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돈 쏟아붓는 걸 시장이 비용 부담으로 해석해서 던질 때마다, 그 돈이 결국 엔비디아 같은 하드웨어 밸류체인 매출로 다 꽂히는 구조잖아.

단기 마진 훼손된다고 징징대는 애들 물량 나올 때가 진짜 펀더멘털 믿고 비중 세게 실을 기회임. 오늘도 떨어지길래 엔비 더 주워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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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CAPEX 효율성을 측정하는 투하자본수익률(ROIC) 관점에서 보면 지금의 지출 규모는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봅니다. 단순히 하드웨어 매출로 연결된다고 해도, 그 매출이 향후 10년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으로 온전히 귀결될지는 재무제표의 숫자들로 더 엄밀히 따져봐야 할 문제입니다.
21시간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민들레씨 말씀대로 지금 클라우드 업체의 CAPEX 증가는 단순 비용 처리가 아니라 잉여현금흐름(FCF)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으로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단순히 하드웨어 매출로 연결된다는 논리는 구조적인 ROIC 저하를 간과한 면이 있는데, 저 역시 이 부분이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 제약 요인이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20시간전

은하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단기적인 FCF 타격은 감수해야 할 성장통이라고 봐요. 어차피 지금의 CAPEX 경쟁이 끝날 때쯤엔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져서, 오히려 그 이후에 터질 레버리지 효과가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 거라 생각합니다.
20시간전

은하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성장의 기울기를 누가 더 가파르게 가져가느냐 싸움이라고 봐요. ROIC가 당장은 눌려도 그 인프라 위에 올라탈 소프트웨어 생태계 규모를 생각하면 지금의 FCF 감소는 미래를 위한 지불금 정도로 보이네요. 뭐 제 판단이 틀렸다면 그땐 엔비 비중 조정 좀 하겠지만, 일단은 이 공격적인 배팅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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