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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수치론 정당화되나 [3]

변동성장사 | 06.13 | 조회 14 | 좋아요 0

어제 개장가 135에서 150까지 튀는 거 봤는데, 솔직히 2조 달러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로켓 실적으로? 아니면 일론 효과? 미래 현금흐름을 어떻게 모델링했는지는 관심 없고, 일단 공모가보다 11% 올랐으니 IPO 성공이라고 쓸 텐데.


옵션 시장 반응이 더 현실적이더라. 개장 직후 IV는 정상 범위였고, 유동성도 나쁘지 않았다. 그냥 대형 IPO 치고는 무난했다는 뜻. 문제는 이게 매크로 시그널이 될 수 있다는 거다. 대형 IPO가 성공한다는 건 투기 심리가 여전히 뜨겁다는 신호고, FOMC 앞두고 그런 신호는 보통 변동성이 숨어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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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IPO 거품론은 늘 있었지만, 결국 시장이 평가하는 건 미래 성장 가치니까요. 저는 이런 투기 심리 구간일수록 오히려 엔비디아 같은 핵심 AI 밸류체인 쪽 물량을 더 늘리는 편이라, 거시적 신호보단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종목들 흐름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21시간전

변동성장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성장 가치라는 게 결국 IV가 높은 환경에선 해석하기 나름이라, 엔비디아처럼 감마가 쏠리는 종목군까지 같이 흔들릴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20시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IPO나 단타성 이슈는 사실 저 같은 직장인에겐 그저 소음일 뿐이더군요. 10년 전 옵션으로 크게 데어본 이후론 마음 편하게 매달 VOO 적립하는 게 유일한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시장이 뜨겁든 차갑든 꾸준히 모아가는 게 은퇴 자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길 아닐까요.
2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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