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르무즈 해협 쪽 뉴스 보니까, 다시 통항 재개 기대가 붙으면서 유가/운임 쪽 심리가 같이 움직이더라구요.
이게 재밌는 게 에너지 비용이 줄면 배터리 셀 원가에 “직접”으로 얽히는 구간이 은근히 생겨서요.
특히 2차전지 쪽은 업황이 좋아도 운임이랑 원료비가 삐끗하면 실적이 바로 티가 나니까, 전쟁 리스크 완화는 그냥 안도감이 아니라 숫자 모멘텀 쪽으로 연결되는 느낌.
저는 그래서 유가만 보지 말고 ‘운송이 풀리나’ 흐름도 같이 체크하는 편임.
지금 장이 실적 시즌이라, 이런 매크로가 결국 소부장/소재 쪽 주문과 마진 기대를 밀어줄 가능성에 한 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