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Jesus replied, "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them, and we will come to them
and make our home with them."
요한복음 14장 23절
「상황」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시고 사랑과 순종, 그리고 임재의 관계를 가르치신 부분이다. 사랑하는 자에게 임하는 가장 따뜻한 약속이 임재함이다. 「교훈」 사랑은 순종으로 표현되고, 순종은 임재로 응답된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지킬 때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 그분의 임재가 멀게 느껴진다면 우리의 사랑과 순종을 점검해야 할 일이다. 사랑이 임재를 부른다.
닉 카사베츠 감독의 영화 「노트북(2004)」. 노아 칼훈과 앨리 해밀턴의 60년 사랑. 노년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앨리에게 노아가 매일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노트에 적어 다시 읽어주는 장면. 마지막에 두 사람이 함께 잠든 채 발견되는 클로징이 「영접하리라」의 가장 가슴 시린 변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