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이사야 40장 31절
「상황」 이사야 40장의 절정이다. 인생의 한계—청년도 곤비하고 장사도 넘어진다—를 인정한 후, 그 한계를 넘는 길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데 있다고 결론짓는 구절이다. 「교훈」 새 힘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다. 앙망의 자세가 곧 받음의 자세다. 독수리처럼 솟아오를 때, 달음박질할 때, 걸을 때 모두에 같은 새 힘이 임한다는 것은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도 그 힘이 임한다는 약속이다.
데이비드 어이어 감독의 영화 「퓨리(2014)」. 2차대전 종전 한 달 전 독일 깊숙이 진격하는 미군 셔먼 전차 「퓨리」의 5명 승무원. 마지막 — 한 작은 마을의 십자로에서 300명의 SS군에 맞서 단 한 대의 전차로 끝까지 싸우는 클라이맥스가 「독수리 같은 새 힘」의 어두운 변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