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마태복음 11장 29절
「상황」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초대 직후, 그 쉼이 어떻게 임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신 부분이다. 멍에를 메는 자리가 사실은 쉼의 자리라는 역설이다. 「교훈」 멍에가 쉼이 된다는 것은 모순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분의 멍에는 우리 어깨에 맞고, 그분이 함께 메주신다. 자기 멍에—세상의 욕망과 짐—를 메는 것보다 그분의 멍에를 메는 것이 더 가볍다. 온유하고 겸손한 분 옆에서 같이 멍에를 메는 것이 진짜 쉼이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2000)」. 페덱스 시스템 분석가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가 비행기 추락으로 4년간 무인도에 표류하다 살아 돌아옵니다. 척이 자기 인생의 가장 큰 상실 후 「내일 태양이 다시 뜰 것」이라는 깨달음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 마지막 장면이 「쉼을 얻으리라」의 가장 가슴 시린 변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