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And he said: "Truly I tell you,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마태복음 18장 3절
「상황」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크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어린아이를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던지신 답이다. 어른의 경쟁심에 어린아이의 모습이 답이었다. 「교훈」 천국의 입구는 자기 위치를 높이는 자리가 아니라 어린아이의 자리로 자기를 낮추는 자리다. 어린아이는 의지하는 존재고, 받아들이는 존재다. 우리도 자기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의지하는 어린아이의 자세를 회복할 때 천국이 가까워진다.
숀 레비 감독의 코미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Night at the Museum·2006)」. 이혼 후 아들의 신뢰를 잃은 백수 래리 데일리(벤 스틸러 분)가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으로 취업하는데, 첫 밤 모든 전시품 — 티렉스 화석·로마 검투사·서부 카우보이·이집트 파라오·릴리퍼트 인디언·자유의 여신상 같은 — 이 살아 움직이는 충격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도망치려 하던 그가 점차 박물관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아이의 시선」을 회복하며 자기 인생을 다시 세우는 영화의 메시지가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는 구절과 깊이 닿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