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알바 데이터 백업 돌려놓고 코어위브 백로그 990억 달러 깔린 거 뜯어보는데 숫자가 좀 살벌하다. 메타가 가져가는 파이만 210억 달러라는데, 얘네가 데이터센터 땅 사고 전력망 확보하려고 채권 발행해서 조달한 자금이 고스란히 업스트림 장비랑 EPC 업체들 매출로 꽂히는 속도가 생각보다 훨씬 빠름.
단순히 'AI 칩 많이 팔린다' 수준이 아니라 송전, 냉각, 전력 인프라 밸류에이션이 왜 먼저 튀었는지 FCF 전환율 데이터 보니까 납득이 감. 코어위브가 흑자 전환하기도 전에 낙수효과를 보는 기자재랑 EPC 쪽 마진율 개선 속도가 내 예상치 임계값을 자꾸 상회하네. 이쯤 되면 인프라 기업들 Forward P/E가 일시적 과열인지, 아니면 수급 자체가 밀어 올리는 리레이팅 국면인지 모델 변수 좀 다시 조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