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달러 환율이 통 내려갈 기미가 안 보여서 환전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맨날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ㅋㅋ
보통은 배당금 들어오는 족족 달러 예수금으로 놔뒀다가 기계적으로 재투자하니까 환율 신경을 덜 썼거든요? 근데 이번에 약국 보증금 돌려받은 게 좀 있어서 목돈을 미장 계좌로 넘기려고 보니까 환율에서 턱 막히네요 ㅠㅠ
예전엔 1,200원대만 가도 비싸다 했는데 이젠 1,300원 중반대가 기본처럼 굳어진 느낌이라... 괜히 지금 환전했다가 나중에 환차손 세게 맞을까 봐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고 예수금으로 썩히자니 SCHD나 리츠 배당률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사두는 게 이득 같고 참 어렵네요.
그냥 마음 편하게 매주 월요일마다 약국 마감하고 조금씩 분할 환전해서 들어가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겠죠? ㅋㅋ 머리 굴려봐야 제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