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폰 팔 생각으로 민팃 테스트 몇 번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등급이 빠르게 보수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특히 저는 기스야 뭐 괜찮은데 카메라 모듈 주변 미세 스크래치(또는 렌즈 보호필름 자국) 있으면 내부 판정에서 바로 발목 잡히는 경우를 봤고, 야간에서 계조 뭉개지는 샘플까지 보려는 사람이라 더 신경 쓰게 됨. 현장 흥정할 때도 결국 “카메라 상태” 얘기가 제일 세게 먹히더라구요. 그래서 민팃은 그냥 d등급 가정하고, 실제 결과 나오면 그걸 플러스 알파로만 생각하는 게 맘 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