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레조넌스 같은 건 솔직히 그래픽보다 BGM이 먼저 궁금함. HD-2D는 예쁘게만 가면 금방 질리는데, 전투 템포랑 멜로디가 받쳐주면 그때부터는 꽤 오래 붙잡게 되더라. 이런 류는 시스템보다도 한 전투 끝나고 다음 필드로 넘어갈 때 음악이 얼마나 기분 좋게 밀어주는지가 더 중요함.
소환 시스템도 팬서비스 느낌만 강하면 금방 식는데, 지금은 그걸 어떻게 전투 리듬에 얹느냐가 관건 같음. 괜히 이름값만 세우는 쪽이면 뻔하고, 진짜 손맛 있으면 의외로 오래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