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설비는 매장 운영의 심장입니다.
가스·후드·냉장 셋이 가장 비싸고 가장 자주 고장나는 영역입니다.
1. 가스 — 안전이 우선
가스레인지·오븐은 도시가스 또는 LPG 둘 중 하나입니다. 도시가스가 단가 면에서 유리하지만 설치 가능 지역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가스 설치는 자격증 보유 업체만 시공 가능하고, 정기 점검(연 1회)이 의무입니다.
2. 후드 — 환기 성능
후드 환기 성능은 주방 면적과 가스 부하에 맞춰야 합니다. 약하면 연기가 홀까지 가고, 강하면 전기료가 큽니다.
후드 모터는 6개월에 한 번 청소가 필요합니다. 기름이 쌓이면 화재 위험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3. 냉장·냉동
업장용 냉장고는 가정용보다 훨씬 큰 용량과 빠른 회복 시간이 필요합니다. 영업 중 문 여닫는 횟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냉장 5도 이하·냉동 영하 18도 이하 유지가 식품위생법 의무이고, 온도계 부착도 함께 필요합니다.
4. 식기세척기
대형 매장은 컨베이어식, 중소 매장은 도어식이 일반적입니다. 헹굼 온도 80도 이상이 위생 기준입니다.
월 1회 내부 세척과 분기 1회 정밀 점검이 권장됩니다. 안 하면 헹굼 효율이 떨어져 식중독 위험이 올라갑니다.
5. AS·정기점검
주방 설비는 한 번 고장나면 영업 중단이 즉시 발생합니다. 설치 업체와 AS 계약을 명확히 하세요.
정기점검 비용을 아끼다가 고장 시 영업 손실로 더 큰 비용을 내는 경우가 흔합니다.
주방 설비는 매장의 심장입니다. 정기점검 비용은 영업 손실 보험료라고 생각하세요.
※ 참고
세율·수수료·법규·지원금 기준은 수시로 변경됩니다.
실제 적용 전에는 세무사·노무사·시군구 담당부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