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르망을 끝까지 달렸다는 거 정말 놀랐다. 예전엔 국산차면 자동으로 저가·저품질로 봤는데, 요즘은 기술력 부분에서 수입차와 경쟁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게 느껴진다.
현재 아이오닉6 타면서 느낀 게 있는데, 하체 세팅이나 소재 완성도 면에서 수입 이상의 물건이다. 대신 국산차가 약한 부분은 AS 체계와 보증 조건이었는데, 제네시스 같은 프리미엄 라인은 그 부분도 많이 개선되고 있더라. 물론 수입차 유지비는 여전히 부담이지만.
다음 차로 하이브리드를 생각하는데, 제네시스에서 하이브리드가 나오면 한번 제대로 살펴볼 생각이다. 기술력은 이미 검증됐으니까. 보증과 수리 편의성만 우선하는 대로라면 국산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