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이면 지금 8년 묵은 거네요. 엔진오일 누유라고 하니 당장 크게 문제 되나 싶기도 하고, 정비비를 또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저도 법인 세단 운용하면서 이런 판단이 자주 나오는데, 저주행 세컨카 성격이면 일단 오일 보충으로 두고 타다가 다음 검사 때까지 상태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누유가 심해서 자주 보충해야 하는 거 아니면 말이죠. 검사 기준도 "누유 있음"이지 "즉시 수리 필수"는 아니니까.
다만 그 와중에 정비소를 한 곳 정해둬서, 다음에 뭔가 걸리면 그곳에 맡기는 게 낫습니다. 누유 원인이 가스켓인지 씰인지 확인하려면 실제로 올려서 봐야 하고, 그땐 공임이 좀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