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혜택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제주에서 렌트 고를 때 그걸 1순위로 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 가면 해 지고도 좀 돌아다니는 편이라 차는 결국 충전 동선보다 내가 찍을 자리 근처에서 덜 신경쓰이는 쪽을 보게 됩니다. 특히 야간 촬영 들어가면 에어컨 켜둔 대기시간, 짐 싣고 내리는 횟수, 복귀 시간까지 다 겹쳐서 전기차가 숫자만큼 가볍진 않더군요. 낮에 카페-관광지 위주면 괜찮은데, 밤에 해안도로 오래 타는 일정이면 2만원 아끼고 신경 더 쓰는 그림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