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계획 세우려고 보다가 정부에서 하는 여행가는 달 혜택으로 지방 소도시들 숙박 할인을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지난달 도쿄 다녀온 뒤로 이번엔 그냥 조용히 국내로 다녀올까 싶었는데, 인구감소지역 지정된 곳들은 생각보다 지원이 꽤 커서 솔깃해요. 원래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정선이나 전북 쪽 조용한 독채 숙소들 위주로 보고 있는데 마침 할인 폭이 괜찮네요. 이번 기회에 복잡한 유명 관광지 말고 그냥 시골 한적한 데서 며칠 푹 쉬면서 가볍게 러닝이나 하고 오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남는 방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