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오사카랑 교토 가려고 항공권 알아보면서 동선 짜고 있는데, 요즘 제 여행 스타일이 확실히 바뀐 걸 느껴요! 예전에는 무조건 구글맵에서 평점 높은 맛집 투어 위주로 계획을 짰었거든요? 근데 진짜 1시간씩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이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고요ㅠ
그래서 요즘은 그냥 구글맵에 현지 대형마트나 동네 라이프(LIFE) 마트 같은 곳 위치부터 저장해 둬요ㅋㅋ 마트 식품관 가서 현지인들이 사는 델리 코너 돈카츠나 초밥, 당일 만든 도시락 같은 거 사 먹는 게 가성비도 대박이고 맛도 웬만한 맛집 저리가라 수준이더라고요! 현지인들 장보는 틈에 끼어서 특이한 식재료나 로컬 컵라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다들 해외 여행 가시면 유명 식당 웨이팅 끝까지 기다리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저처럼 그냥 마트나 편의점 털어서 가볍게 드시는 거 좋아하시나요? 은근히 마트 털기가 꿀잼이라 저는 이번 교토 여행에서도 마트 어택 엄청 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