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숙소를 잡을 때도 관광지 많이 넣는 것보다, 하루에 한두 군데만 천천히 도는 쪽이 더 낫더라구요.
예전엔 이것저것 채워 넣었다가 결국 이동만 하다 끝난 적이 많아서, 지금은 아예 동선 짧은 곳 위주로 봅니다. 가족이랑 갈 때도 북적한 데보다 한적한 곳이 훨씬 덜 피곤했고요.
사진도 여행 중엔 아이폰 기본카메라로만 대충 찍어두고, 나중에 집에서 라이트룸이나 프리셋으로 손보는 게 제일 편했습니다. 현장에서 AI로 막 바꾸는 건 뭔가 맛이 좀 달라서 잘 안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