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전국 재개발이랑 재건축 단지 전수조사 리스트를 훑어봤습니다. 부산 쪽만 해도 꽤 많은 현장이 리스트업 되어 있는데, 단순히 단계별 분류만 보는 것보다 지금처럼 시장이 경직됐을 때 어떤 단지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가려내는 게 관건인 듯합니다.
재개발 리스트를 보면서 우리 동네 인근도 다시 체크해 봤는데, 명륜이나 온천장 쪽은 이미 속도가 난 곳들이라 큰 변수는 없지만 외곽으로 갈수록 사업성 따지기가 참 어렵네요. 특히 지금 시점에는 무작정 재개발 딱지 붙었다고 달려들기보다 현금 흐름 막히지 않게 출구 전략부터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사업지 분석할 때 어떤 지표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