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들어온 사용자의 95~98%는 첫 방문에 사지 않고 떠나며, 이들을 다시 데려오는 것이 마케팅의 가장 큰 레버 중 하나입니다.
메타 리타게팅은 그 이탈 사용자를 가장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1. 리타게팅 풀 — 우선순위
"장바구니 미구매(7일)" > "상품 페이지 본 사람(14일)" > "사이트 방문자(30일)" > "영상 50% 시청자(180일)" 순으로 ROAS가 높습니다.
풀이 작을수록 친밀도가 높아 ROAS는 높지만 도달은 적고, 풀이 클수록 반대인 트레이드오프가 있습니다.
2. 기간 — 너무 길면 피로도
리타게팅은 보통 7~30일 사이가 ROAS가 최적이고, 60일 이상으로 잡으면 같은 사람에게 너무 자주 노출되어 피로도가 쌓이고 ROAS가 떨어집니다.
광고 빈도(Frequency)는 주당 3~5회가 적정선이며, 8회 이상이면 거부감으로 브랜드 손실이 생깁니다.
3. 메시지 — "왜 다시 와야 하는가"
같은 광고를 반복 노출하지 말고 "할인 한정"·"재고 5개"·"다른 사람들 후기" 같은 새 정보를 추가해야 회수율이 올라갑니다.
리타게팅 광고는 신규 광고와 "정보가 1단계 더 들어간" 형태로 차별화하는 게 정석입니다.
4. 제외 — 이미 산 사람
구매 완료자를 리타게팅 풀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이미 산 사람에게 같은 상품 광고가 떠 신뢰도가 깨집니다.
메타에서는 "구매 이벤트 발생 사용자 제외" 옵션으로 한 줄에 처리되며, 운영 첫날부터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5. iOS 14 이후 — 풀 축소 대비
iOS 14 추적 거부로 리타게팅 풀의 크기가 30~50% 줄었으므로, 픽셀 + 전환 API + Customer List(이메일·전화번호) 3중 구조로 풀 신호를 보강해야 합니다.
특히 Customer List 업로드는 가장 안정적인 풀이고, CRM에 데이터가 있는 회사라면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
리타게팅은 광고 ROAS가 가장 높은 자리이고, 신규 획득의 절반보다 더 많은 매출을 만드는 일이 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