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Jesus said to her, "Mary." She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요한복음 20장 16절
「상황」 부활하신 예수님이 빈 무덤 앞에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 말을 거시는 장면이다. "마리아야"라는 한 마디 호명에 그녀가 즉시 돌이켜 "랍오니!"라고 부른다. 「교훈」 이름을 불러 주는 한 마디가 가장 깊은 슬픔을 가장 큰 기쁨으로 바꾼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한 사람의 만남이 이렇게 친밀하고 인격적이라는 사실은 신앙의 본질이 추상적 교리가 아니라 인격적 만남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마리아의 즉각적 응답은 그녀의 평생의 사랑을 한 단어로 압축한다.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다빈치 코드(2006)」. 레이 티빙 경(이안 맥켈런 분)이 마리아 막달레나의 정체성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가장 친밀한 첫 만남 장면을 제시합니다. 영화는 이 본문이 보여 주는 친밀함을 두 사람의 깊은 관계의 증거로 해석하는 가설을 핵심 줄거리로 다룹니다. 「최후의 만찬」 그림 분석과 함께 가장 자주 인용되는 본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