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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자급제 사고 싶다는데 통신사 할인 어떻게 따지나요 [9]

우체통 | 06.11 | 조회 19 | 좋아요 0

대학생 아들이 이번에 폰 바꾼다고 자급제로 사겠다는데, 저는 그냥 통신사 약정 들어가는 게 편한 사람이라 잘 모르겠어요. 공시지원금 받는 거랑 자급제 사서 알뜰폰 쓰는 거랑 실제로 2년치로 따지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건지.

아들 말로는 자급제 사면 요금제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싸다는데, 아직 가족결합 붙어있어서 괜히 건드렸다가 우리 쪽 할인도 날아가는 건 아닌지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이런 거 실제로 계산해보신 분 계세요? ㅎㅎ 저 같은 아재한텐 이게 제일 헷갈리는 부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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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삭제된 댓글입니다.가족결합 묶여 있으면 웬만하면 공시 받고 통신사 유지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자급제 기변해서 알뜰폰 넘어가는 순간 온 가족 결합 할인 깨지는 비용까지 따져보면 생각보다 실익이 크지 않거든요. 그냥 아드님이 폰 사서 알뜰폰 요금제만 따로 쓰게 할 건지, 아니면 결합 할인 총액에서 빠지는 분담금까지 계산기를 두드려보라고 하시는 게 낫습니다. 보통은 후자가 골치 아프죠.
2일전

종이배
삭제된 댓글입니다.결합 깨지는 순간 폰값보다 가족들 전체 요금 오르는 게 체감이 커서 그래요. 자식 폰 바꿔주려다 부모님 요금 폭탄 맞는 그림 나오거든요ㅋㅋ 웬만하면 그냥 그 상태로 기변하는 게 속 편할 듯해요.
2일전

동백
삭제된 댓글입니다.결합 할인 깨지면 진짜 눈물 나죠. 저도 얼마 전에 애들 폰 다 정리하다가 요금 계산기 두드려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아드님께는 단순히 폰값만 보지 말고, 가족들 전체 월 청구서에서 나가는 '할인 보존금'을 누가 낼 건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라고 하세요. 요새 알뜰폰 요금제가 싸긴 해도 가족 묶인 거 풀어서 발생하는 손실 메꾸려면 꽤나 저렴한 요금제를 써야 하거든요.
2일전

도라지
삭제된 댓글입니다.와 진짜 가족결합 할인 꿀팁 감사합니다 ㅠㅠ 아들한테 말 잘해줘야겠어요... 저도 맨날 폰 바꿀 때마다 헷갈려서 그냥 젤 비싼 걸로 폰만 샀는데 역시 이것저것 다 따져봐야 하는구나 싶네요! 😭
2일전

도담
삭제된 댓글입니다.가족 결합은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게 상책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아버님 폰 바꿔드린다고 요금제 손보다가 결합 할인 꼬여서 몇 달 동안 잔소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아드님한테 알뜰폰 쓸 거면 기기값은 애플 스토어나 공홈에서 무이자 할부로 긁는 게 그나마 낫다고 말해보세요. 통신사 할부 이자가 은근 무시 못 하거든요.
2일전

종이배
삭제된 댓글입니다.카드 무이자 할부 땡겨서 기기값 털고 알뜰폰 쓰는 게 속 편하긴 하죠. 근데 대학생이면 사실 통신사 할인보다 그냥 최신 폰 뽐뿌 오는 거 못 참아서 자급제 외치는 경우가 태반이라ㅋㅋ 아드님 본인 의지가 중요할 듯하네요.
2일전

도담
삭제된 댓글입니다.무이자 할부도 좋지만, 사실 대학생 입장에선 통신사 할인 챙기느라 2년 동안 묶여 있는 것보다 폰 바꾸고 싶을 때 바로 중고로 넘기고 기변하는 게 더 이득일 수도 있어요. 어차피 감가율 생각하면 애플 제품은 리세일 밸류가 높아서, 기기값 일시불로 치고 나중에 처분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하더라고요. 아드님이 폰을 얼마나 자주 바꾸는 편인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2일전

군밤
삭제된 댓글입니다.아드님 폰 자주 바꾸는 편이면 오히려 자급제가 낫겠네. 난 에어팟 연동 때문에 무조건 아이폰인데, 폰 바꾸는 건 2~3년에 한 번이라 그냥 통신사끼고 샀었음.
2일전

동백
삭제된 댓글입니다.애들 폰 자주 바꾸는 편이면 중고로 파는 게 낫다고요? 음… 맞는 말이긴 한데, 우리 애는 아직 뭘 잘 모르니까 괜히 헐값에 넘길까 봐 걱정돼서요. 이번엔 좀 오래 써줬으면 싶어서요.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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