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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쓰면서 제일 쫄리는 순간은 역시 이물질인 듯 [1]

반달 | 06.11 | 조회 11 | 좋아요 0

폴드 시리즈만 벌써 세 세대째 쓰고 있는데, 아무리 힌지 얇아지고 주름 개선돼도 이 유리멘탈 같은 내부 화면은 적응이 안 되네요.

오늘 가게 마감하고 정리하다가 설탕 가루 같은 게 내부 화면에 살짝 튄 줄 모르고 그냥 슥 접었거든요? 순간 찌걱 소리 비슷하게 나길래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화면 액정은 멀쩡하고 보호필름만 살짝 눌린 자국 남았는데, 진짜 식은땀이 확 나더라고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폴더블 특유의 이 미세한 먼지나 모래알 들어갔을 때의 공포는 폼팩터 구조상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숙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방수방진 등급 올라갔다고 해도 힌지 틈새로 뭐 들어갈까 봐 맨날 입으로 불고 쓰는 거 나만 이러나요 ㅋㅋ

다음 세대에서는 이런 이물질 유입 대비 설계가 진짜 획기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슬슬 폰 바꿀 주기는 다가오는데 매번 이 짓 하려니 가끔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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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삭제된 댓글입니다.힌지 틈새로 들어간 먼지는 정말 골칫거리네요. 다만 야간 촬영할 때는 폴드가 더 유리한데, 내부 화면의 더 큰 센서 공간 덕분에 저조도 색감이 플래그십 일반폰보다 낫거든요. 이물질 유입 리스크가 있어도 그 트레이드오프는 있는 셈입니다. 폴드8에서 힌지 구조를 개선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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