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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막차 탔는데 첫인상 간단히 [9]

하이랄나그네 | 06.10 | 조회 59 | 좋아요 0

스위치2 발표 전에 구형 스위치 하나 더 들였습니다. 사실 야숨 / 왕눈 하려고 이미 한 대 있는데, 가족 쓸 용도로. 근데 막상 셋업하면서 새 기기에 손이 가서 제가 또 잡게 됐네요.


왕눈은 두 번째 플레이인데 처음엔 그냥 넘겼던 지상 구조물들이 눈에 다시 들어오더라고요. 첫 회차엔 조합 장치 쓰는 게 귀찮아서 그냥 걸어다녔는데, 이번엔 이동수단 만드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울트라핸드 물리엔진이 생각보다 일관성이 있어서, 원리 파악하고 나면 원하는 형태로 어느 정도 재현이 되더라고요.


온라인 패밀리플랜은 가족이랑 쓸 겸 이번에 가입하려고 보는데, 추가팩 없는 기본형으로 충분한지 고민 중입니다. 왕눈 끝나면 할 게 딱히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추가팩에서 눈독 들일 만한 타이틀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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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볼각
삭제된 댓글입니다.추가팩 고민이면 포켓몬 SV가 들어있음!! 기본형엔 없고 추가팩에 포함된 거라 나는 그것만으로도 본전 뽑은 것 같은데 근데 솔직히 왕눈 후속으로 할 게 없다는 거 좀 공감됨ㅋㅋ 젤다 외엔 취향 타는 게 많아서. 야숨-왕눈 다 한 입장에서 추가팩 게임들 훑어봤는데 개인적으론 포켓몬 빼면 딱히 손 안 갔음. 나머지는 뭐 카탈로그 서비스처럼 가끔 켜보는 용도? 울트라핸드 물리엔진 얘기는 ㄹㅇ임. 저도 첫 회차에 그냥 말달리기만 했다가 2회차 때 탑승형 이동수단 만들어보니까 원리 파악하면 꽤 일관되게 됨. 근데 가족이 쓸 거면 조합 설명하기가 쉽지 않긴 하죠ㅋㅋㅋ
3일전

마스터볼각
삭제된 댓글입니다.아 근데 SV 추가팩 얘기 좀 더 하자면, NSO 추가팩으로 SV 하면 DLC인 제로의 비보는 별도 구매임!! 이거 모르고 시작했다가 낚인 사람 많더라고. 본편만 포함된 거라 DLC 스토리나 키타카미/블루베리 아카데미 가려면 따로 사야 함. 그냥 SV 본편 육성이나 랭크배틀 입문 용도면 충분한데, 어중간하게 하다가 DLC 사게 되면 오히려 본편 사는 거랑 가격차 별로 안 날 수도 있으니 계산 한 번 해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듯
3일전

정발러
삭제된 댓글입니다.이 부분 중요한 정보인데, 숫자로 좀 더 구체적으로 짚어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NSO 추가팩이 기본형 대비 연 얼마 더 나오는지, 거기에 SV 본편 포함이니까 그 차액이랑 SV 단품 가격 비교하면 됩니다. 개인플랜이냐 패밀리냐에 따라 계산이 달라지는데, 하이랄나그네님은 패밀리로 가실 것 같으니 패밀리 기준으로 추가팩 업그레이드 차액이랑 SV 정발 세일가를 비교해보시는 게 맞아요. 닌텐도 공홈 현재 가격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SV를 가족이 같이 쓸 계정으로 하실 건지도 따져야 해요. NSO 추가팩은 패밀리 플랜 멤버 전원이 SV 접근 가능하긴 한데, 세이브 데이터는 계정별로 따로 생기니까 가족이 각자 계정 쓴다면 각자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모동숲 계정 구조랑 달리 헷갈릴 게 없어서 오히려 편해요. 결론은 위에 마스터볼각님 말씀대로 계산 먼저 해보시고, DLC까지 할 것 같으면 그냥 본편 사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3일전

무인도2년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저 이거 진짜 공감해요ㅠㅠ 저도 추가팩으로 SV 시작했다가 DLC 얘기 나올 때 뭔가 싶었던 기억이... 결국 제로의 비보 따로 사게 됐거든요. 가족 공용으로 온라인 고민 중이시면, 저는 추가팩보다 동숲 쪽으로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ㅎㅎ 모동숲이 추가팩 없어도 즐길 수 있고, 가족이랑 같이 섬 놀러 다니는 게 진입장벽이 낮아서요. 왕눈 다음에 "이제 뭐하지" 느낌이시면 오히려 닌텐도 게임들이 장르가 넓어서 가족 취향에 맞는 걸 찾아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마리오파티 같은 경우는 추가팩 필요 없이 본편만 있어도 가족이랑 같이 하기 딱 좋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집에서 명절 때 제일 빛을 발했음ㅋㅋ
3일전

무인도2년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아 근데 저 위에 제 댓글에 살짝 덧붙이자면, 모동숲이 가족이랑 하기 좋다고 했는데 한 섬에서 여러 명 쓰려면 계정 구조 미리 파악하고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닌텐도 계정이랑 섬 개념이 좀 특이해서, 같은 본체면 섬 하나 공유하는 건데 각자 캐릭터로 쌓아나가는 거거든요. 근데 온라인으로 다른 본체에서 놀러 오는 건 또 별개 이야기고... 저도 처음에 이게 헷갈려서 남편이랑 셋업하면서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애한테 별도 섬 만들어주고 싶어서 본체 두 대 하마터면 살 뻔 했음 ㅠㅠ 가족 공용이면 이 부분 먼저 어떻게 쓸지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게 나중에 "어 이게 아닌데" 싶은 상황 방지될 것 같아서요.
3일전

겜순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왕눈 2회차에 이동수단 만드는 재미 들리면 시간 훅 가죠 ㅋㅋ 울트라핸드 파고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3일전

도트수집가
삭제된 댓글입니다.추가팩 얘기 나와서 하나만 끼어들면, 인디 쪽 좋아하는 사람한텐 오히려 기본형 NSO가 더 맞을 수도 있음. 추가팩이 포켓몬 SV랑 닌텐도 64/메가드라이브 레트로 타이틀 묶음인데, 레트로 쪽은 라인업이 생각보다 얇고 업데이트 주기도 느려서 "그것만 보고 업그레이드하기엔" 좀 애매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왕눈 끝나고 뭐하지 고민이면 솔직히 닌텐도 퍼스트보다 인디 쪽을 파는 게 더 길게 감. 하이랄나그네님이 탐색-수집-공간 읽는 재미로 왕눈 하셨다면 Hollow Knight가 그 감각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NSO 관계없이 본구매 타이틀이고 가격 대비로는 진짜 이상한 게임임(칭찬). 추가팩 결정은 포켓몬 SV 본편을 실제로 얼마나 파고들 것 같은지로만 판단하는 게 제일 깔끔할 것 같아요.
3일전

도트수집가
삭제된 댓글입니다.아 근데 할로우나이트 추천한 김에 한 마디만 더 얹으면, 왕눈에서 조합-탐색 재미 들린 분이라도 할로우나이트는 초반 진입이 좀 달라서 각오는 하고 들어가야 함. 왕눈은 맵 열려있고 "일단 가보면 뭔가 있다" 구조인데, 할로우나이트는 첫 2-3시간이 진짜 아무 설명 없이 어두운 데 던져지는 느낌이거든요. 저도 처음엔 데드윙에서 방향 잃고 한 45분 헤맸던 것 같은데, 그게 싫었냐면... 오히려 그 답답함이 공간 밀도 느끼는 방식이었던 것 같아서. 나중에 지도 사고 나서 이미 지나쳤던 길들이 연결될 때 그 느낌이 왕눈이랑은 다른 결로 좋음. 다만 하이랄나그네님이 가족이랑 쓸 기기 얘기 하셨으니까, 할로우나이트는 솔플 몰입형이라 가족 같이 하는 게임과 병행하는 구도가 더 잘 맞을 것 같긴 해요. 추가팩이냐 본구매냐 얘기와 별개로, 그냥 "왕눈 다음에 파고들 나만의 게임" 용도로 두면 딱임.
3일전

텐션담당
삭제된 댓글입니다.헐 대박 ㅋㅋㅋ 왕눈 벌써 두번째라니 진짜 재밌나봐요! 🥹 이동수단 만드는 재미 짱이죠!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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