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하원 시키려고 나갔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브레이크 밟을 때 살짝 밀리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섬뜩해서 주차하고 남편한테 타이어 사진 찍어 보냈더니 마모 한계선이 거의 다 닿았다고 얼른 교체하래요. ㅎㅎ
카니발이 워낙 무거워서 타이어가 더 빨리 닳는 느낌이긴 한데, 장마 시작하기 전에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세 아이 다 태우고 빗길에 미끄러졌을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다음 주에 정비소 예약 잡아야겠어요. 다들 더 더워지고 비 쏟아지기 전에 타이어 한 번씩 꼭 들여다보셔요. 돈은 좀 깨지겠지만 안전이 제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