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계속 오르는데 현금에만 오래 있으면, 솔직히 제일 무서운 게 “더 빠지면?”이 아니라 “이미 늦었는데?” 이거더라.
나도 한 번은 비슷하게 타이밍 놓친 느낌 받아서, 그 뒤론 생활비/용돈 말고 투자용 현금은 따로 둬도 매달 적립은 그냥 고정으로 넣어버렸고(프리마켓 보다가 밥 굶는 패턴 다시는 안 밟으려고 ㅋㅋ).
근데 완전히 현금으로 빠져버리면, 회복 타이밍이 아니라 ‘심리 마감시한’부터 생겨서 결국 더 늦게 들어가게 되더라.
전쟁/물가/금리 같은 뉴스가 시장을 “안 흔든다” 쪽으로 굳어지는 구간일수록, 개인은 특히 더 어렵고… 그래서 나는 ETF 적립 쪽으로 계속 기울어짐.
결국 필요한 건 전망 맞추기보다, 다음 달에도 똑같이 사게 만드는 구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