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 제일 무서운 건 “주가가 왜 오르내리냐”보다, 신용/마통 같은 레버리지 한쪽이 먼저 흔들리는 순간이에요. 예전에 저도 신용 비중 낮춰서 관망하던 때가 있었는데, 체감상 급락 오기 전에 은행에서 한도 조정, 증권사에서 리스크 체크 이런 게 먼저 시작되더라고요. 그래서 뉴스로 매수세니 뭐니 떠들 때도 저는 반대매매 리스크가 살아있으면 장이 편해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현금 들고 있는 이유도 결국 이거고, 지금은 주식 비중도 더 조이고 급하게 들어갈 구간은 피하는 쪽으로 계속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