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폴드가 신포름팩터라며 기대는 했는데, 연간 500~600만 대면 사실 폴더블 시장 전체로도 보수적인 거네. 메모리 가격 올랐다는 건 이해하지만 진짜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꽃값에 사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 뜻이고.
게다가 삼성도 이 정도 수준으로 조정할 정도면 실제로 구매 의향이 그리 높지 않다는 뜻 아닌가 싶다. 플립7 매장에서 본 이후로 접은 상태의 부피는 확실히 마음에 들긴 했는데, 정작 기기값이 문제다. 지금처럼 구형 플래그십 중고로 버티다가 진짜 필요할 때쯤이면 가격대가 좀 내려갈 거 같은데, 그때까지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