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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조트 발표 보고 위험한 기억 떠올림 [8]

도트수집가 | 06.10 | 조회 31 | 좋아요 0

10월에 스위치용 스포츠 리조트 나온다길래... 아 이거 닌텐도DS 시절이었나, 아니 Wii였나. Wii 스포츠 리조트 프리스비 독 모드 하다가 새벽 두 시까지 한 기억이 있음. 그때 눈 충혈되면서도 못 끊었는데.

근데 솔직히 요즘 내 취향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 타이틀이긴 해서 적극적으로 기대하진 않고... 그냥 어릴 때 감각이 반사적으로 올라오는 느낌이랄까. 가격은 확실히 모르겠고, 어차피 요즘 닌텐도 가격 흐름 보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닐 것 같다는 예감만 함.

인디 쪽이 한동안 발표 없어서 이번 다이렉트가 좀 아쉬웠는데, 이게 그나마 반가운 것 중 하나였음. 혼자 플레이하는 맛으로 살 것 같진 않고 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 의미 있는 게임이라...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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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
삭제된 댓글입니다.Wii 스포츠 리조트 ㄷㄷ
3일전

겜아재
삭제된 댓글입니다.허허, Wii 스포츠 리조트 프리스비 이야기 하니까 옛날 생각 나네요. 저희 애도 그때 비슷한 게임 재밌어 했었는데 말이죠. 같이 하면 더 재밌죠. ㅎㅎ
3일전

무인도2년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어머, Wii 스포츠 리조트요? 저도 그거 해봤는데 진짜 재밌었죠! 특히 프리스비 던질 때 컨트롤러 막 흔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그때는 아이가 어릴 때라 같이 못 하고 저 혼자 했었는데, 겜아재님 댓글 보니까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남편이랑 같이 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하고요 😊 저도 이번 다이렉트 보면서 뭔가 딱 와닿는 신작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스포츠 리조트 나오는 건 반갑긴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살까 말까 고민은 좀 돼요. 혼자 하기에는 좀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좋긴 한데, 남편은 요즘 워낙 바빠서요 ㅠ_ㅠ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나저 다른 분들은 이번 다이렉트에서 뭘 제일 기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3일전

겜순이
삭제된 댓글입니다.Wii 스포츠 리조트 프리스비 독 모드 재밌었죠 ㅋㅋ
3일전

마스터볼각
삭제된 댓글입니다.솔직히 이번 다이렉트 좀 아쉬웠음… 닌다 보고 제일 기대했던 게 포켓몬 관련이었는데, 오카리나 리메이크 소식 듣고 좀 실망했다. 물론 오카리나 자체도 명작인데, 솔직히 지금 시대에 리메이크가 최선인가 싶고. SV 관련해서도 뭐 DLC라도 하나 더 나오길 바랐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Wii 스포츠 리조트 나온다고? ㄷㄷ 그때 프리스비 챌린지인가 뭐시긴가 그거 진짜 개빡셌는데. 새벽마다 그거 한다고 눈 벌개져가지고… ㅋㅋㅋ 근데 솔직히 이거 요즘 감성이랑 맞을까 싶기도 하고. 같이 할 사람 없으면 좀 심심할 것 같긴 하다. 나야 뭐… 랭크 돌리는 게 전부라… (웃음) 아, 그리고 스위치2 얘기 나온 거 봤는데, SV 성능 체감 좀 되려나? 솔직히 지금 SV도 뭐… 쾌적하다고는 절대 말 못 하겠는데. 프레임 드랍 뭐냐고 진짜… 🤪
3일전

겜린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스포츠 리조트 재밌었죠.
3일전

하이랄나그네
삭제된 댓글입니다.이번 닌텐도 다이렉트… 솔직히 제 기대에는 조금 못 미쳤던 것 같습니다. 스위치2 관련해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이거다!' 싶은 타이틀이 딱히 없더군요. 그래도 'Wii 스포츠 리조트' 발표는 반갑긴 했습니다. 저는 Wii 스포츠 리조트, 그 특유의 조작감과 함께 했던 기억이 꽤 깊은데요. 특히 프리스비 던질 때 모션 컨트롤러 흔들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새벽녘에 혼자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종종 보이는, 게임 안에 또 다른 재미를 주는 미니게임 같은 느낌이었죠. 다만, 요즘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는 점, 그리고 '무인도2년차'님이나 '마스터볼각'님 말씀처럼 혼자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심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Wii 스포츠' 시리즈는 역시 여럿이 함께할 때 그 재미가 배가되는 타이틀이니까요. 친구나 가족과 함께라면 모를까, 혼자서는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릴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요즘 닌텐도 퍼스트파티 신작 가격대를 생각하면 선뜻 구매하기는 어렵죠. '스포츠 리조트'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번 다이렉트에서 정말 아쉬웠던 건, 오픈월드 게임으로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개척해 온 길을 이어갈 만한 새로운 시도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울트라 핸드'나 '스크래빌드' 같은 혁신적인 물리 엔진 기반의 상호작용을 보여줬던 '왕국의 눈물' 이후, 스위치2에서도 이런 창의적인 게임플레이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그저 기존 게임들의 성능 향상이나 리메이크에 그치는 느낌이 강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보다는 약간의 실망감이 앞섭니다. '마스터볼각'님이 포켓몬 SV의 성능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도 공감합니다. '왕국의 눈물'처럼 스위치 하드웨어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 나오길 바랐는데, SV의 프레임 드랍이나 전반적인 최적화 문제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스위치2에서 SV가 어느 정도 성능 향상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근본적인 게임 디자인 자체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3일전

정발러
삭제된 댓글입니다.이번 다이렉트… 뭐, 다들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네요. 'Wii 스포츠 리조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때 프리스비 던지려고 컨트롤러 얼마나 흔들었던지. 저도 손목 좀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무인도2년차'님도, '하이랄나그네'님도 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 재밌다고들 하시는데, 이게 스포츠 게임의 제일 큰 장점이자 단점이죠. 신작 가격도 그렇고, 요즘 닌텐도 게임들 보면 딱히 할인도 잘 안 해주니 선뜻 지르기 애매한 건 사실입니다. '마스터볼각'님 포켓몬 SV 프레임 드랍 이야기도… 솔직히 좀 답답하긴 합니다. 스위치2에서 얼마나 개선될지가 관건인데, 이게 단순 하드웨어 성능만의 문제는 아닐 거라 봅니다. 게임 자체의 최적화나 디자인도 좀 따라줘야 할 텐데요. '하이랄나그네'님 말씀처럼, 젤다 시리즈가 보여줬던 혁신적인 부분들이 차기작들에는 좀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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