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옹이입니다. 로봇청소기 살 때 "라이다 탑재!!" "AI 카메라 내장!!" 이런 광고 많잖아요. 저도 처음엔 뭐가 다른지 몰라서 공부했던 내용 정리해봅니다.
결론부터: 라이다는 맵 그리기, 카메라는 장애물 피하기. 역할 다름.
🗺 LiDAR (라이다) 센서
- 레이저로 거리 측정해서 집 지도 생성
- 본체 상단에 돌아가는 돔 형태
- 어두운 방도 청소 가능 (빛 관계없음)
- 정확한 지도 학습 → 동선 최적화
대표 모델: 로보락 전 모델, 드리미 D10 이상, 삼성 제트봇 AI
📷 AI 카메라 센서
- 본체 전면에 카메라 달려서 장애물 인식
- 케이블·슬리퍼·반려동물 배설물 등 감지
- AI 이미지 인식으로 "저건 케이블이다"라고 판단 후 회피
- 단점: 어두우면 성능 떨어짐
대표 모델: 삼성 제트봇 AI, 로보락 S7 Pro Ultra 이상, 에코백스 X2
🎯 둘 다 있으면 좋은 이유
라이다만 있으면 가구 모양은 잘 그리는데 작은 장애물(슬리퍼·케이블)은 못 피해요. 카메라만 있으면 지도 그리기는 약하고 매번 랜덤 청소에 가까워요.
그래서 플래그십 모델은 "라이다 + 카메라" 조합입니다. 가격은 올라가지만 실사용 체감이 확 달라요.
⚠️ 주의할 점
1) 유리벽·투명 가구
라이다는 투명한 물체를 못 봅니다. 유리 벽이나 투명 식탁보 있는 집은 부딪힘 주의.
2) 카메라 프라이버시
AI 카메라 모델은 클라우드에 이미지 올라갈 수 있어요. 삼성·로보락은 프라이버시 처리한다지만 찜찜하면 카메라 없는 라이다 전용 모델이 나아요.
3) 짙은 바닥·거울
라이다가 어두운 바닥을 낭떠러지로 인식하는 경우 있음. 제 로봇청소기가 검은 러그 위에 못 올라가서 돌아가더라구요 ㅠ
💡 사용자 타입별 추천
- 기본만 원하면: 라이다 탑재 보급형 (드리미 D10, 로보락 Q5 등)
- 집에 장애물 많은 편: 라이다 + AI 카메라 조합 (로보락 S8 Pro Ultra 등)
- 프라이버시 민감: 라이다만 있는 모델 고르기
저희 집은 라이다 + 카메라 있는 로보락인데, 고양이 토사물 피해서 지나가는 거 처음 봤을 때 진짜 감탄했어요 ㅋㅋ 이거 한 번 맛보면 못 돌아가요.